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아르메니아-아제르바이잔 전쟁/이해관계 (문단 편집) === [[우크라이나]] === 아르메니아의 후원자인 러시아와의 관계가 매우 나쁘기도 하고, [[2018년 정교회 분열|우크라이나 정교회 건]]으로 터키와도 연계가 있는 터라 아제르바이잔을 지지하고 나섰다. [[https://112.international/politics/nagorno-karabakh-conflict-ukraine-supports-territorial-integrity-of-azerbaijan-55168.html|#]] 우크라이나·조지아·아제르바이잔·[[몰도바]]는 [[유럽연합]]에 가입하려는 친 유럽연합 성향 구소련권 국가 모임인 GUAM 기구의 가맹국이기 때문에 서로를 외교적으로 지지하는 편이다.[* 다만 아제르바이잔은 [[일함 알리예프]]의 독재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만 가입할 수 있는 유럽연합 가입이 힘들고 나머지 3개국만큼 가입에 의욕이 크지도 않아서 GUAM에서 겉돌고 있는 편이긴 하다.][* 특히나 GUAM에 속한 4개국은 모두 자국의 헌법상 영토 내 분리주의 세력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며, 전부 러시아가 강하게 개입하고 있어 반러 정서가 강한 편이다.] 우크라이나는 연초 [[아르메니아인 대학살]]의 학살 부분을 부정하고 완곡한 표현을 쓴바 있어 아르메니아와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. 특히나 우크라이나 역시 [[크림반도]] 합병과 [[돈바스 전쟁]]으로 인해 러시아와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친러 국가인 아르메니아를 지지할 이유가 없었다. 그러나 아제르바이잔을 지지할 이유도 딱히 없는데다, 아르메니아를 지원할 줄 알았던 러시아가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반면 프랑스·독일·키프로스 같은 서방 국가들이 아르메니아 편을 들고 나서자 이해관계가 거의 사라진 분쟁에서 발을 빼버렸다. [[2020년]] [[11월 3일]] [[볼로디미르 젤렌스키]] [[우크라이나]] [[대통령]]이 우크라이나와 [[아제르바이잔]] 간 P-18 [[레이더]] 공급 계약(우크라이나가 아제르바이잔한테 수출하는 계약)을 중단했다고 밝혔다. 이 조치는 [[아르메니아]]와 [[아제르바이잔]] 양국에 통보됐다고 한다. 이 조치는 [[2020년 아르메니아-아제르바이잔 전쟁]]이 시작된 지 약 한 달 정도 된 시점에 나왔다고 한다. [[https://armenpress.am/eng/news/1033810.html|기사]] 다수 서방 유럽국가들이 아르메니아를 지원하자 우크라이나도 더 이상 아제르바이잔을 지원하기 어려워져서 아제르바이잔 지원 계획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